6살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의 잔혹함을 보이는 "소현". 엄마인 "영은"은 자신의 딸이 공포스럽기만 하다. 한편, 고독사 청소업체에서 일하는 "민"은 사람의 죽음을 눈앞에 두고도 멀쩡한 신입 사원 "해영"이 꺼림칙하게만 느껴지는데… 그녀를 만난 후, 내 삶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6살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의 잔혹함을 보이는 "소현". 엄마인 "영은"은 자신의 딸이 공포스럽기만 하다. 한편, 고독사 청소업체에서 일하는 "민"은 사람의 죽음을 눈앞에 두고도 멀쩡한 신입 사원 "해영"이 꺼림칙하게만 느껴지는데… 그녀를 만난 후, 내 삶이 무너지기 시작했다.